김기현 울산시장이 지난달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7 송년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여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태준 기자

2018년 첫 날에도 어김없이 아기 천사들이 울산을 찾아와 새해를 더 환히 밝혔다.1일 00시00분 울산보람병원에서 가족분만실에서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새해둥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이 병원에 따르면 새해를 하루 남겨놓고 병원 가족분만실에 5명의 산모가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새해 시작과 함께 건강한 여자 아기

울산의 비철금속소재 기업 LS니꼬동제련은 지난해 종무식을 대체해 울주군 온산읍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듀(Adieu) 2017! 행복나눔’ 연말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9일 가진 이날 행사에서 김영훈 제련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은 온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담은 카트’ 100개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고 온산 덕신지역 도로 일대

울산동부소방서는 지난달 29일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구조분야 유공자 5명에 대해 ‘울산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수상자는 2017년 한해 동안 울산시민을 위해 활동한 119시민수상구조대(의용소방대원 심미혜, ㈜세진 추호, 소방공무원 이지욱)와 119시민산악구조봉사대(무룡산 팀장 이병희), 그리고 재난대비와 긴급구조역량 강화분야(울산대학교병원

울산 울주문화원(원장 노진달)은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청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울주문화원 직원들이 직접 모은 것으로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등 긴급한 상황에 도움이 되는 저소득세대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노진달 원장은 “찬란했던 문화유산 보존과 새로운 문화 창조의 욕구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울산지역에서 6번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는 지난달 29일 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2017년 마지막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의 주인공은 김명언씨로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의 부